도깨비(DOKKAEBI)
이래서 태어났습니다.
모든 브랜드가 생겨난 이유가 있듯,
도깨비카케어 역시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.
셀프세차를 처음 접하게 되면,
운좋게 잘 아는 친구가 손을 잡고 알려주는 경우도 있지만,
대다수의 사람들은 공부를 시작해야합니다.
셀프세차 순서부터 각종 제품들 사용법까지...
심지어 자기에게 맞는 세차법을 찾으라고까지 합니다.
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첫 세차는 버겹습니다. T^T
답답한 마음에 일단 저질러보자는 심정으로 시작하면,
수많은 제품들과 각자의 사용법, 주의사항...
턱턱 막히는 문턱들이 짜증지수를 올립니다.
SNS나 까페에 올라오는 수많은 인증글들은
같은 제품을 사용해도 뭔가 내가 잘못 사용한 건 아닐까 하는
의구심마저 들게 합니다.
그래서 우리의 첫번째 질문은 이거였습니다.
"그냥 아무렇게 쓰면 안되나?"
물론 제품으로 못을 박거나 장작을 패는 건 안되지만,
모든 제품이 사용자가 올바른 사용법을 찾아가며
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.
'분무기가 달렸으니 뿌리고 닦으면 되지 않을까?'
'어? 잘못했네, 닦아야지~' 정도의 생각.
이정도면 우리가 내 차를 사랑하는 방법으로 충분하지 않을까요....
조금 어려워도 손을 잡고 힘을 내는 것도 좋지만,
어렵지 않는 것도 괜찮잖아요~
이상, 도깨비의 첫인사였습니다!!!! ^^
감사합니다.
도깨비 일동
